발렌타인데이 고백, 남자친구에게 형식적인 초콜릿 전달보다는 발랄하면서 깜찍한 노래 한 곡은 어떨까?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자들이 발렌타인데이에 여자친구에게 듣고 싶은 노래로는 귀엽고 깜찍한 곡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소개팅 사이트 커플스(www.cp.co.kr)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약 3일간 20~30대 남자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발렌타인데이에 여자친구가 불러줬으면 하는 곡은?' 설문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조사에서 소녀시대의 'kissing you'가 32.2%, 아이유의 '좋은날'이 31.7%로 각각 1,2위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소녀시대의 'Oh!'가 19.6%로 3위, 시크릿의 '별빛달빛'이 13.2%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SES의 '너를 사랑해'가 3.3%로 5위를 차지해 현재 활동중인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도 아직 건재한 국민요정의 힘을 알 수 있었다.
위 조사에 참가한 한 남성은 "평소 여자친구가 표현에 서툰 편이다. 그러나 잘 부르지 못해도 좋으니 커다란 막대사탕을 흔들며 소녀시대의 키씽유를 부르며 수줍어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싶다.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뭐든 다 해주고 싶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반대로 20~30대 여자회원을 대상으로 "고백 받을 때 남자가 불러줬으면 하는 곡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승기의 '연애시대'가 28.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용화의 '반말송'이 26.1%로, 그 동안 남자들의 고백노래로 정통 발라드가 대세였다면, 시대가 바뀌면서 같은 20대 가수들의 달달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 대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3~5위에는 신승훈의 '어느 멋진날'(20.1%),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13.2%),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12.1%)이 차지하면서 여자의 마음을 녹이는 데에는 아직 정통 발라드 역시 '죽지 않았음'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커플스의 김종윤 대표 커플매니져는 "남자는 여자의 애교와 사랑스러운 모습에 약한편이기 때문에 남자를 위한 노래 이벤트를 준비 할 때에는 깜찍하고 귀여운 곡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기 때문에 고백노래에 있어서 아직까지 발라드가 대세인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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