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극 '드림하이2'의 인기가 SNS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7일 드라마 홍보사 측은 "'드림하이2' 열풍 뒤에 열혈'드하' 팬들의 활발한 SNS 소통이 숨겨져 있다"고 밝혔다. '드림하이2'의 공식 트위터 @dreamhigh2012 계정에 날이 갈수록 팔로워의 숫자가 수직 상승하며 '드림하이2'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보사 측은 "5000여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들이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활발한 소통으로 '드림하이2' 공식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상에는 '스타워즈' 광선검을 들고 연기력을 뽐내던 리안 역의 박지연을 패러디한 '스타워즈' 제다이 기사 포스터, 리안-양진만 쌤(박진영)과의 러브라인에 정색을 하는 내용의 '조삼모사 리안편', 수학 시험 중 시험문제를 '드림하이2'로 수정한 놀라운 수험생까지, 다양한 패러디물을 쏟아지고 있다.
특히 '드림하이2' 트위터 팔로워들은 해외팬들을 위해 트윗 내용을 번역하고, 극중 최강 걸그룹 허쉬 멤버들의 화장법 동영상을 올리거나 직접 거리에 나가 드라마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홍보사 측은 "이 같은 뜨거운 호응은 그동안 포탈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드라마 팬들의 소소한 반응이 이제 트위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다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 세대의 반영이며 시청자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정진운)과 완벽주의 아이돌 제이비(JB)와 기린예고 실기열등생 신해성(강소라), 발연기 아이돌 리안의 본격적인 대결을 그리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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