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2·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점프했다. 지난해 LPGA 신인왕 서희경(26·하이트)은 1타 차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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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은 10일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3)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4타를 줄였다. 합계 6언더파 단독선두다. 서희경은 버디를 9개(보기 2개)나 잡아 7타를 줄이며 합계 5언더파 2위다. 묘한 인연이다.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유소연과 서희경은 연장 승부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유소연이 역전 우승을 했고, 서희경은 이후 약간 주춤했다. 3,4라운드 결과에 따라 명승부가 재연될 가능성도 있다.
이들 말고도 우승권에 한국 선수들이 꽤 있다. 신지애는 합계 이븐파 공동 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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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합계 4언더파 공동 3위권으로 내려앉았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3타를 잃고 이븐파 공동 10위로 뒷걸음질 쳤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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