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18·수리고)이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곽민정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벌어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1.80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48.72점)를 합쳐 130.52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 성적(155.53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10위권 진입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윤예지(17·과천고)는 96.85점으로 19위, 서채연(16·오륜중)은 94.95점으로 21위에 머물렀다.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미국)가 192.41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는 188.62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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