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월요커플' 상대인 송지효에게 프랑스 파리에서 친필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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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최강자전 우승자 자격으로 유럽 여행을 떠난 개리는 12일 방송분에서 런닝맨 멤버에게 각각 친필 편지를 썼다.
특히 최근 소속사 대표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송지효를 향해 어떻게 썼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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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에 나선 개리는 송지효에게 "센 강은 너의 눈동자처럼 빛이 나고, 에펠탑은 잡을 수 없는 너의 마음처럼 높고 높구나"라며 마치 한 편의 시 같은 문장을 썼다.
송지효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편지 장면이 송지효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 전에 녹화됐다는 점에서 이들의 '러브 라인'이 깨질 수 있다는 복선을 담은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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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리는 송지효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에게는 무척 짧은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이럴 거면 찢어"라며 버럭 화를 냈고, 이광수는 사인 하나만 덜렁 된 종이를 받아보고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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