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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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은 지난 12일 서울 홍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팬들을 위해 '가비(커피)의 시간'을 마련했다.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인 따냐 역을 맡은 김소연은 자신의 커피 드리핑 실력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소연은 직접 내린 커피를 참석자 전원에게 전해준 뒤 의상을 갈아입고 팬들과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약 세시간에 걸친 '가비의 시간'이 끝나고 김소연은 참가자들에게 머그컵을 선물하며 일일이 작별인사를 건넸다. 이후 팬카페엔 "감동과 기쁨과 행복함은 여러분들보다 제가 다섯 배 더 많이 (받아갑니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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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비'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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