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 단독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14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SBS MTV '뮤직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한류 소통의 다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써니는 "아시아 8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방송될 예정이니 'K-POP'열풍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K-POP 열풍에 도움을 받는 소녀시대의 일원으로서 이 프로그램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담 갖고 노력하겠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 단독MC를 맡는 소감에 대해서는 "사실 단독MC는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많은 관객과 게스트들과 함께할 것이다"라며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녹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창우 SBS MTV 제작본부장은 "여러 방송사에서 뮤직 프로그램을 제작하지만 대부분 천편일률적이다. 하지만 '뮤직아일랜드'는 고품격 뮤직 라이브쇼를 지향하고 있다"며 "K-POP를 이끄는 아이돌그룹들도 많은 부분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K-POP라이브와 토크가 버무려진 복합적인 쇼가 되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며 "아시아 8개국에서 2억 5000만 가구에 방송된다. MTV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례로 K-POP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써니는 14일 제주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진행되는 SBS MTV '뮤직 아일랜드'촬영에 단독 MC로 나선다. 이날 녹화에는 아이유 엠블랙 FT아일랜드 달샤벳 정엽 레인보우 블락비 임정희 써니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8시 첫방송하는 '뮤직 아일랜드'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타이완 인도네이사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제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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