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에 출연했던 노배우 데이비드 켈리가 향년 82세로 타계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비롯해 주요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켈리가 투병 끝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켈리는 영국 아일랜드 출신으로 1956년 영화 '오인 받은 남자'로 데뷔한 후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국내에서는 조니 뎁이 출연한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 주인공 찰리의 할아버지 역으로 익숙하다.
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필이면 발렌타인데이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지"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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