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6일 열리는 모비스-KCC전에서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을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16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모비스-KCC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1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35.83%는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
이어 KCC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2.21%로 집계됐고,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1.98%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KCC 우세(37.66%)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모비스 우세(34.28%)와 5점 이내 박빙(28.09%)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40점대 원정팀 KCC 우세(14.66%)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70-80점대 원정팀 KCC 승리(17.35%)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모비스는 함지훈의 가세로 테렌스 레더와 양동근의 경기력도 더욱 살아나고 있다. KCC에는 올 시즌 5번 만나 모두 패했지만, 최근 5연승으로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며 이전보다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하승진, 디숀심스, 전태풍의 KCC와 시즌 막판 상승세를 타는 모비스의 접전이 예상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1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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