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가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 출연해 20대 초반 공황장애로 고통 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일 방송하는 '택시'에서 "공황장애를 겪으며 죽기 딱 일보직전의 공포를 경험했다"며 4년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던 경험담을 밝혔다. 김승수는 또 학창시절 불량서클 활동으로 퇴학까지 당한 사연과 홀로 계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과거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MC 공형진은 이날 "중요한 것은 명품배우 류승수가 고난과 역경을 잘 극복했고, 이제는 그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됐다는 것"이라며 류승수를 보듬었고, 류승수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정말 치유 받고 가는 느낌"이라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는 후문.
류승수는 또 "배우 한혜진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예전에 드라마에서 한혜진의 연인 역할을 맡은 뒤 드라마에서의 감정이 이어져 짝사랑 했었다"고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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