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문건'을 탤런트 이미숙이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스마트폰 전용채널 손바닥tv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는 "16일 오후 방송에서 이미숙의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측 K모 변호사가 출연해 '최근 불거진 이미숙의 스캔들 사건이 장 씨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장자연 문건'은 2009년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씨가 유력인사에게 술접대와 성접대를 하도록 강요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A4 용지 4장의 문건으로, 장 씨의 전 매니저가 언론에 공포해 충격을 주었다.
손바닥tv에 따르면, K모 변호사는 "장자연 사건 당시 청와대 암행감찰팀장을 지낸 변호사가 최근까지 이미숙의 변론을 맡아왔다"며 "고 장자연 사건은 자신의 스캔들이 언론에 터져 나올 것을 우려한 이미숙 씨가 당시 자신의 매니저를 시켜 일명 '장자연 문건'을 작성하도록 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행자인 이상호 기자는 방송 중 관련 사건의 이면을 원고측 K 변호사와 이미숙 측 변호사와의 생방송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 당시 이미숙 소속사 내부 직원의 제보 내용 등을 더해 입체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한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이미숙으로부터 1심에서 1억 원을 배상 받으라는 판결을 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3억 원의 배상을 요구하며 15일 항소했다. 이 과정에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은 "계약해지 전 이미숙이 17세 연하의 남성을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그에게 협박까지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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