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투수 A.J. 버넷 트레이드가 임박했다.
뉴욕타임스(한국시간)는 17일(한국시각) '양키스가 버넷 트레이드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말 FA 계약을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 버넷은 지난 시즌 11승11패 방어율 5.15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선발요원인 마아클 피네다와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를 영입하며 버넷 트레이드를 추진해 왔다.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버넷을 내주는 대신 야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버넷의 몸값이다. 버넷은 올해와 내년 시즌 2년 동안 3300만달러를 보장받은 상태다. 양키스가 어느 정도의 액수를 부담할 것인가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버넷은 메이저리그 통산 121승 111패 방어율 4.10을 기록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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