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가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에서 미스코리아 몸매를 뽐낸다.
극중 지미 역을 맡은 유리아는 19일 방송분에서 지호(정민)의 제안으로 의류매장에 갔다가 옷을 고르는 장면이 공개된다. 옷을 한 벌씩 입어보던 지미를 향해 매장 점원이 "몸매가 미스코리아 저리가라고 할 정도"라며 칭찬하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깨알재미도 선사할 예정.
이는 유리아의 프로필을 알고 있는 김정수 작가의 센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연출 민연홍 PD는 "유리아가 이번 통통튀는 지미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는데, 극중 대사인 몸매 뿐만아니라 실제로 성격도 무척 좋아서 모든 분들이 좋아한다"며 "앞으로 그가 지호와 어떤 로맨틱한 에피소드를 그려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리아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뽑힌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무용학도 출신인 그는 이미 골프와 승마, 그리고 수영, 재즈댄스, 가야금 연주 등을 섭렵한 엄친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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