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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베켓과 존 레스터, 통닭 맥주 사건 해명

by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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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조시 베켓과 존 레스터 등 투수들이 지난해 논란이 됐던 경기중 팀분위기 저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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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스턴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해 보였지만 9월 한달간 7승20패의 급추락을 겪으며 결국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획득에 실패했다. 나중에 보스턴 지역 언론이 '일부 선수가 경기중 클럽하우스에서 맥주를 마시고 통닭을 먹는 등 분위기를 망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일(한국시각) 투수와 포수들의 스프링캠프 리포트데이에 맞춰 베켓은 "우리 실수였다"고 말했고, 레스터 역시 "팬들의 분노를 이해한다"고 했다. 지난해 사건때 사령탑이 아니었던 바비 밸런타인 신임 감독은 일단 두 투수가 스프링캠프에서 매우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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