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가 데뷔 후 첫 사인회에 1000여 명의 팬을 운집시켰다.
B.A.P는 19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원형 무대에서 데뷔 앨범 '워리어'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팬들은 10~20대 여성 팬들이 주축이 됐는데, 이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팬들까지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팬사인회를 주관한 핫트렉스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핫트렉스 영등포점에서 '워리어' 앨범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500여 장의 앨범이 판매됐다.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B.A.P의 데뷔 이후 첫 사인회인 만큼 팬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현장에는 일찌감치 팬들이 몰려 장시진을 이뤘고 B.A.P가 무대에 등장한 후부터는 약 1000명 정도의 인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B.A.P는 데뷔 3주째인 현재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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