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가 자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 선수를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시킨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 셰이크 사우드 빈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올림픽위원회(QOC) 사무총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육상과 수영에서 여성 선수를 한 명씩 와일드카드로 출전시킬 수 있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수영에서 나다 아르카지, 육상에 누르 알 말키를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런던에 보낼 계획이다.
지금까지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 등은 여성 선수를 올림픽에 출전시킨 적이 없다.
이와 함께 카타르는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을 선언했다. 카타르는 사막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10월에 올림픽을 열겠다고 밝혔다. 카타르는 일본 도쿄, 스페인 마드리드, 터키 이스탄불, 아제르바이잔 바쿠 등과 2020년 올림픽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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