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샌안토니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에너지 솔루션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유타 재즈를 106대102로 제압했다.
토니 파커(23득점)와 매트 보너(20득점-3점슛 5개)가 샌안토니오 연승의 주역이었다.
샌안토니오는 마누 지노빌리, 티아고 스플리터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여서 이날 승리가 더욱 값졌다.
뉴저지 네츠는 이날 '황색돌풍' 주역 제레미 린의 뉴욕 닉스를 100대92로 꺾었다.
린은 이날도 21득점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최근의 이름값을 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뉴저지의 포인트가드 데런 윌리엄스가 38점을 쏟아붓는 맹활약을 펼치며 린과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케빈 듀런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이 각각 31점을 넣은데 힘입어 뉴올리언스 호네츠를 101대93으로 물리치며 서부콘퍼런스 1위를 지켰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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