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아스널)이 2군으로 밀려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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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트로신문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박주영을 비롯해 안드레이 아르샤빈, 마루앙 샤막 등을 2군 리저브 팀으로 내려보냈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지난해 8월 꿈에 그리던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5경기 출전에 불과하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칼링컵에서 3경기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10월 26일(이하 한국시각) 16강전 볼턴전에서는 마수걸이골을 신고하며 반전의 날개를 다는 듯 했다. 그러나 엿새 후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졸전을 펼치며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밖에 났다. 정규리그 데뷔전은 아스널 입단 5개월 후인 지난달 23일 맨유전에서 이루어졌다. 교체 출전한 그는 인저리타임을 포함해 10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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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은 메트로신문은 '박주영과 샤막이 시즌 초반 칼링컵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지만 이제는 노르위치와의 2군 경기 출전자 명단에 올랐다'며 '벵거 감독이 부진한 공격수들을 2군으로 내려보낸 것은 이들의 실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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