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로 진출했던 좌완투수 남윤희가 요미우리 오키나와 캠프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남윤희가 23일 하라 다쓰노리 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에서 테스트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도 섞으며 30개를 던진 남윤희는 "직구는 147㎞까지 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합격여부는 가까운 시일내에 발표할 예정.
신일고를 졸업한 남윤희는 지난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으로부터 1차지명을 받았으나 두산입단을 거부하고 2006년 5월 텍사스와 계약금 6만5000달러에 계약해 미국으로 진출했다.
2007년 루키리그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나서며 4승1패 방어율 3.62를 기록했고, 2009년 싱글A에서 37경기(4번 선발)에서 88⅓이닝을 던지고 9승1패 방어율 3.77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더이상 성장하지 못했고,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시즌 후 방출됐다.
마이너리그 5년간 통산 96경기에 등판해 19승4패 방어율 3.97을 기록한 남윤희는 지난 8일 니혼햄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한국프로야구를 거치지 않고 아마추어에서 곧바로 해외로 진출했던 선수는 2년간 한국 구단과 계약을 할 수 없다는 한국야구위원회 야구규약 제105조 2항에 따라 남윤희 역시 한국으로 오려면 2년을 쉬어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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