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쿠웨이트와의 3차예선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동국(33·전북)은 경기 후 편안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소속팀 전북의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으면서 이동국은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이날 결승골을 넣은 이동국은 "관중들의 환호성이 크게 들려 그라운드에서 짜릿했다"며 "전반엔 상대 수비의 몸싸움이 심해 잘 안 풀렸다. 후반에도 감독님이 믿고 투입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투톱을 이룬 박주영과의 호흡에 대해선 "박주영과의 호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체 11명과의 호흡이 중요했다. 그 점에 더 신경썼다"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브라질 월드컵을 지금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앞에 있는 것만 잘하면 마지막에 그 무대에 서 있을 수 있다"며 "지금 앞에 놓인 경기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암=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말투 어눌'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입 열었다…"전혀 문제없다, 멀쩡하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3.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