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쿠웨이트와의 3차예선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동국(33·전북)은 경기 후 편안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소속팀 전북의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으면서 이동국은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이날 결승골을 넣은 이동국은 "관중들의 환호성이 크게 들려 그라운드에서 짜릿했다"며 "전반엔 상대 수비의 몸싸움이 심해 잘 안 풀렸다. 후반에도 감독님이 믿고 투입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투톱을 이룬 박주영과의 호흡에 대해선 "박주영과의 호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체 11명과의 호흡이 중요했다. 그 점에 더 신경썼다"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브라질 월드컵을 지금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앞에 있는 것만 잘하면 마지막에 그 무대에 서 있을 수 있다"며 "지금 앞에 놓인 경기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암=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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