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4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맨체스터시티-볼턴전에서 국내축구팬의 86.19%가 리그 선두 맨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7.90%로 집계됐고, 볼턴의 승리 예상은 5.91%로 나타났다 .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3-0 맨시티 승리(16.04%)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맨시티는 아게로, 제코, 발로텔리 등 쟁쟁한 공격진의 득점포가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올 시즌 홈경기에서 13경기 동안 진 적이 없다. 반면 볼턴은 공수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강등권에서 헤매고 있다.
3경기 웨스트브롬위치-첼시전에서는 참가자의 70.23%가 강호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17.12%로 나타났고, 나머지 12.65%는 브롬위치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2 원정팀 첼시 승리(16.78%)가 최다 집계됐다. 디디에 드로그바와 다니엘 스터리지를 앞세운 첼시는 볼턴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지만, 그 전까지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첼시 이름값을 떨어뜨렸다. 첼시는 브롬위치와의 역대전적(11전 11승)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적이 없으나 브롬위치가 피터 오뎀윙기를 앞세워 리그 2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2경기 스토크시티-노르위치시티전에서는 스토크시티 승리 예상이 40.96%로 최다 집계돼, 무승부 예상 33.39%, 노르위치시티 승리 예상 27.66%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양팀 무승부 15.44%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은 3일 오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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