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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태용 감독 "경기후 이동국 축하해 줬다"

by 신창범 기자
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개막전 전북현대와 성남일화의 경기가 열렸다. 전북이 성남에 3대2로 승리했다. 후반전 교체되며 이흥실 감독대행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이동국.전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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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선 패했지만 내용면에서는 뒤지지 않았다."

성남 신태용 감독이 K-리그 개막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해선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남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개막전에서 홈팀 전북에 2대3으로 패했다. 경기 후 신 감독은 "져서 아쉽지만 개막전에서 두 팀 모두 열심히 싸웠다"며 "선수들을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 감독은 "요반치치와 한상운, 윤빛가람 등 이적생들이 첫 경기치고는 잘 해줬다"고 평가했다. 상대팀 선수지만 이날 K-리그 통산 최다골 대기록을 달성한 이동국에 대해선 "경기가 끝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며 "이동국이 지금처럼 플레이한다면 전북도, 대표팀도 긍정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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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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