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러브 리얼리티 '더로맨틱'의 일반인 출연자 서일영, 남민설, 이유림, 조영제의 사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불거지며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3일 방송에서는 로마 황제가 사랑한 휴양도시 스플리트를 배경으로 남녀 로맨티스트 10명의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이날은 큐피드가 된 출연자 이현우(29세, 사업가)가 정해준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일영(26세, 사업가)은 방송 초반부터 호감을 가졌던 9살 연상녀 남민설(35세, 작사가)과 처음으로 데이트를 했다. 서일영은 2번 연속 일치한 취향 셔플의 인연으로 중간선택에서 이유림(27세, 대학생. 밴드 세션)을 골랐지만 첫 마음을 품었던 남민설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이유림에게 호감을 지닌 성격미남 조영제(29세, 회사원)가 등장, 이유림과 두근두근한 첫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등 짜릿한 사각관계가 이어졌다.
훈남 출연자 권종익(29세, 증권사 애널리스트), 존박의 동문이자 김태희의 닮은꼴 주윤정(26세, 유학생), 이민정과 닮은 외모의 소유자 임은지(26세, 회사원) 또한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펼쳤다. 권종익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알고 있던 큐피드 이현우는 주윤정을 권종익의 데이트 상대로 지목, 둘 또한 또한 설레는 첫 데이트를 가졌다. 몸살기가 있는 윤정을 기다렸다가 만나게 된 종익과 윤정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친밀해 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한번 미드나잇 진실의 시간에 마주앉은 종익은 데이트 상대가 밝혀지기 전에 만나고 싶은 상대가 누구였는지를 윤정에게 물었고, 윤정은 종익을 선택했다. 윤정은 이 날 큐피드가 정해준 짝이 마음에 들어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손을 들어달라고 했고 그 안에 종익이 있자 둘 사이에는 흐뭇한 미소가 오갔다. 하지만 그간 종익과 러브라인을 이어온 임은지는 둘의 핑크빛 무드에 아쉬운 표정을 끝내 감추지 못해 삼각관계의 골이 깊어질 것을 암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엇갈리는 삼각관계, 사각관계에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남자가 마음이 있는 쪽이 커플이 되는 걸까" "누가 최종 커플이 될지 궁금해 죽겠다" 등 열화와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크로아티아에서 펼쳐지는 10일간의 사랑여행 '더로맨틱'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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