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가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4월 중순부터 방송하는 tvN 새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에 주인공 김붕도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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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킹카' 김붕도는 훤칠한 외모와 19세 나이에 장원급제를 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지닌 매력만점의 인물이지만 온 가족이 역모로 몰려 죽음을 당하고, 홀로 살아남아 '인현왕후'의 복위를 꾀하던 중, 300년 후로 오게 된다.
지현우는 "대본을 보자마자 스토리에 빠져들어 대본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진지한 사극적 분위기와 발랄한 현대극이 절묘하게 조화돼 있는 독특한 드라마"라며 "특히 붕도라는 캐릭터는 진지하면서도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대의와 사랑 앞에 흔들리기도 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이 역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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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프로듀서는 "액션과 멜로를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면서도 경쾌한 극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남자 배우로 지현우 만한 배우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극중 말을 타고 칼싸움 하는 액션신이 많은데 지현우가 누구보다 빠르게 승마와 무술을 습득하고 있다. 드라마 중에 멋진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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