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막하는 내셔널리그는 깨끗한 승부문화 조성과 판정불신을 없애기 위해 경기전 심판명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내셔널리그는 지난달 2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축구발전을 위한 동행 2012 내셔널리그 워크샵'을 통해 각 구단의 의견을 수렴, KFA 심판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
이번 심판명단 공개는 악습적인 심판 판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경기에 나서는 심판들의 책임감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한 방책으로 시행된다. 매 라운드별 7경기에 참여하는 총 28명의 심판 명단은 경기일 이틀전 내셔널리그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n-league.net) 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2 신한은행 내셔널리그는 10일(토)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고양KB국민은행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2경기의 정규시즌이 시작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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