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0일 2011~2012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미아의 강타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2(25-21, 25-20, 12-25, 16-25, 15-11)로 꺾고 5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흥국생명 용병 미아는 백어택 10개를 포함해 38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승점 38점을 기록, 4위 IBK기업은행(승점 38)에 세트득실률에서 뒤져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데는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승점 42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었으나 잦은 범실로 40점 고지에 올라서는 데 만족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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