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빨간 국물 라면시장에 '남자라면'을 10일 출시, 신라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80년대 신라면이 등장한 이후 이렇다할 히트상품 없이 정체된 빨간 국물 라면시장에서 '남자라면'이 얼마나 선전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꼬꼬면'으로 새로운 라면 카테고리를 만들어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팔도는 '남자라면'으로 '꼬꼬면'의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꼬꼬면과 같이 이번 제품도 개그맨 이경규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이경규는 "남자라는 브랜드명이 촌스럽고 투박할 수 있지만 제품의 강하고 진한 매운 맛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주변의 반대를 무릎 쓰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팔도는 '남자라면' 제품 패키지에 출시 초기 고객과의 친밀감 확보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남자'브랜드를 한글로 사용하기로 하고, 이후에 남자 캐릭터 공모전과 함께 디자인의 '톤&매너'를 유지하는 한자 브랜드도 사용할 계획이다.
팔도는 '남자라면'을 통해 연 매출 6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