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A대표팀에 합류했던 구보 유야(18·교토상가)의 유럽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2일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구보 영입 가능성을 타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도르트문트 외에도 다른 유럽 구단들도 구보 영입을 위해 나섰다고 주장했다.
1993년생으로 프로 2년차인 구보는 지난해 J2 3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일왕배에서는 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소속팀 교토가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지난 2월 24일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던 일본 A대표팀에 소집돼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으로부터 가능성을 시험 받았다. 출전 기회는 부여 받지 못했지만, 차세대 공격수 탄생에 목말라 하는 일본 축구계의 이목을 끌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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