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봉중근이 연습경기에서 무난한 피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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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은 14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한화 2군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주키치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38㎞를 기록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던 봉중근은 회복 페이스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경기후 봉중근은 "느낌은 괜찮았다. 70%의 힘으로 던졌다. 주변에서 페이스가 빠르지 않느냐고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재활일정에 맞춰서 진행하는 것이고, 이번 등판도 재활 과정의 일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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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기태 감독도 "봉중근의 등판은 재활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 날씨가 추워 그간 많이 던지지 못했고, 앞으로 계속 상태를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LG 선발 주키치는 3이닝 4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또한명의 주요 투수인 우규민은 세번째 투수로 등판, 2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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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유창식이 3이닝 6안타 4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LG가 6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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