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최홍만이 걸그룹 멤버와 연애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최홍만은 16일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했다. 평소 최홍만과 절친한 사이인 고영욱은 "예전 걸그룹 멤버랑 짧고 굵게 만났다던데?"라고 질문하여 최홍만을 당황시켰다.
이에 최홍만은 "만났던 건 사실이다.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하여 과거 연애 상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냄새 때문에 겪었던 K-1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C들의 "시합 도중에 혹시 서로 대화는 안 하나?"라는 질문에 최홍만은 "시합 중에 서로 껴안고 있을 경우가 많은데, 나는 냄새에 민감하다. 사람마다 독특한 냄새가 있기 때문에 가끔 안고 있다 보면 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한번은 상대 선수의 땀이 얼굴에 묻었는데, 땀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경기를 못할 지경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너무 짜증나서 한국말로 '가!!' 라고 이야기 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묵비권이 허용되는 신개념 토크쇼 '토크쇼 노코멘트'는 TV조선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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