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7일 펼쳐지는 오클라호마시티썬더-샌안토니오스퍼스(1경기), 피닉스선즈-디트로이트피스톤스(2경기), 골든스테이트-밀워키벅스(3경기) 등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오클라호마시티썬더-샌안토니오스퍼스에서 양 팀간 접전을 내다봤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썬더, 샌안토니오스퍼스 모두 100점대 기록 예상이 각각 35.35%, 37.91%로 가장 높게 집계돼 양 팀간 박빙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서부컨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런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3일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되는 휴스턴에 덜미를 잡혔다. 반면 토니 파커의 샌안토니오는 2연승을 달리며 오클라호마를 3.5게임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양 팀은 1승 1패를 기록하며 막상막하의 전력을 보인바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피닉스선즈-디트로이트피스톤스(2경기)전에서 피닉스선즈는 100점대 예상이 34.76%, 디트로이트는 90점대 예상이 35.01%로 가장 높게 집계돼 베테랑 가드 스티브 내시를 앞세운 피닉스의 승리가 예상됐다.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 원정에서 4승 16패를 기록하며 원정경기에서 특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밀워키벅스(3경기)전에서는 골든스테이트, 밀워키 모두 100점대 예상이 각각 35.14%, 35.42%로 가장 높게 집계돼 포스트시즌에 턱걸이를 기대하는 중. 하위권 양 팀간 박빙 승부가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됐다.
농구토토 스페셜N 16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7일 오전 10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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