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영웅 호나우두(35)가 행정가로 변신할까.
호나우두는 최근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이 끝나고 브라질축구협회 회장을 맡을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호나우두는 "회장 후보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미셸 플라티니(프랑스)나 프란츠 베켄바워(독일)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질문에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은근히 야망을 내비쳤다.
현재 호나우두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명예대사인 펠레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히카르두 테이셰리아 브라질 축구협회 회장이 부패 혐의로 12일 전격 사임해 여러모로 호나우두의 행정가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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