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개막전 선발 후보인 용병 주키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했다.
주키치는 20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주키치는 당초 계획대로 70개의 공을 던지고 5이닝을 소화했다.
주키치는 1회 두산 톱타자 정수빈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후 3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는 3자범퇴로 막았고, 3회 1사후 정수빈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임재철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4회 역시 삼진 1개를 곁들인 3자범퇴를 기록한 뒤 5회 2사후 손시헌에게 중전안타를 내주며 첫 히트를 허용했다. 128㎞ 슬라이더가 약간 가운데로 몰렸다. 그러나 오재원 타석때 손시헌을 2루 도루자로 잡고 임무를 마쳤다.
주키치의 직구는 최고 140㎞였고, 주로 슬라이더와 컷패스트볼 위주로 투구를 했다. 전반적으로 컨트롤이 안정감을 보였고, 초구 또는 2구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며 두산 타자들의 스윙을 빠르게 유도해 투구수를 아낄 수 있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