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놓친 지동원, 운이 없었다."
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이 21일 새벽(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블랙번전에서 동점골 기회를 놓친 '영건' 지동원을 감쌌다. 지동원은 0-1로 뒤지던 이날 후반 27분 교체투입돼 후반 33분 결정적인 동점골 찬스를 놓쳤다. 이후 선덜랜드는 후반 41분 야쿠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대2로 완패했다. 오닐 감독은 경기직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지동원을 위로했다.
"지동원(Ji)이 동점골을 넣을 찬스를 놓쳤다"는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 기자의 말에 "그렇다. 기회를 놓쳤다(We missed that chance)"고 긍정하면서도 "(지동원은) 그라운드에 막 나선 상태였고, 운이 없었다(Because he'd just got on the field of play. It's unfortunate)"고 위로했다. 교체 6분만에 결정적 찬스를 놓친 지동원에 대해 이해심을 나타냈다. "에버턴과의 FA컵 직후 일부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됐다. 팀의 전반적인 플레이가 좋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지동원은 이날 6경기만에 그라운드에 섰다. 한달반만에 실전에 나선 것치고 경기력과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원샷원킬'의 기회를 잡지 못한 아쉬움에 머리를 감싸쥐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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