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미 다카시(20·바이에른 뮌헨)가 결국 한 시즌 만에 이적하게 될 전망이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0일(한국시각) '우사미가 다음 시즌 뉘른베르크에 이적하는 것으로 구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뮌헨과 뉘른베르크 측이 협상을 시작했는데, 뉘른베르크의 분데스리가 잔류가 결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사미는 지난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시즌 3경기에 나서 1득점에 그쳐 실망감을 안겼다. 우사미를 한 시즌 임대 후 완전 영입하려 했던 뮌헨은 결국 계약을 포기한 상태다. 뉘른베르크도 우사미를 일단 한 시즌 간 임대한 뒤 완전 이적하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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