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판 카트대회 코리아카트챔피언십(주최 로탁스코리아) 대회 2전이 파주로 옮겨 열린다.
대회 주최자인 로탁스코리아 측은 오는 4월 8일 경주 카트밸리(1주 430m)에서 열리기로 했던 2전이 개막전에서 개최됐던 파주 스피드파크(1주 900m)에서 변경됐다고 21일 밝혔다.
변경 이유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늘어난 카트 참가대수가 50여대를 넘어서면서 경주의 숏코스 카트밸리에서 대회를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시즌 경주에서 열리기로 했던 2전과 4전은 모두 경주에서 개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개막전을 마친 카트챔피언십은 10월까지 혹서기 8월을 제외하고 모두 7차례에 걸친 레이스를 펼친다. 모두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경기로 치러진다.
꼬마포뮬러 카트레이스는 로탁스(125cc) 맥스/마스터/주니어/DD2 부문과 야마하(100cc) 선수권/신인전/주니어 등 7개 클래스로 나눠 각 부문에서 각우승자를 가린다.
카트는 차체 밖으로 바퀴가 나온 경주용 자동차인 포뮬러를 축소해놓은 것 같다고 해서 '미니 포뮬러'로 불린다. F1 7회 월드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와 지난해 최연소 F1 월드챔피언 세바스티안 베텔 그리고 젠슨 버튼, 루이스 해밀턴, 페르난도 알론소 등 유명 F1 챔피언들도 카트 레이서 출신이다.
대회 출전 문의는 054-777-1253. 이메일 kartvalley@hotmail.com로 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로탁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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