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의 일본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좌석이 모두 매진돼 추가 공연까지 편성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 달 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스텔라본홀에서 진행되는 주상욱의 팬미팅은 참가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단 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 1회 공연을 추가로 편성해 현지에서 주상욱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당초 8일 오후 약 1000석 규모로 단 1회만 진행하려고 했으나, 전석이 매진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의 팬들이 추가로 몰려 1회차 공연을 긴급 편성하게 됐다. 주최 측은 "기존에 있던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일본 팬들의 끊임 없는 공연 요청에 이날 낮 공연을 한 차례 더 편성, 총 2회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미팅이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보여 2회차 공연을 편성하기로 했다"며 "주상욱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빠른 시간에 많은 팬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다고 놀랐고 너무나도 감사 드린다. 이번 팬미팅으로나마 가까이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빨리 인사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해 현지에서 방영된 드라마 '자이언트'와 '가시나무새',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인해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주상욱이 일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만든 특별한 만남이다. 주상욱은 지난 해 6월 현지에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며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 것에 이어 약 1년 만에 다시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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