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건축학개론'은 이날 하루동안 6만 650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만 1577명.
이로써 한국영화는 기분 좋은 흥행 돌풍을 이어가게 됐다.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 앞에 15년 만에 나타난 첫사랑 서연이 집을 지어달라고 부탁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엄태웅과 한가인이 주연을 맡았고, 이제훈과 수지가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이선균-김민희-조성하 주연의 '화차'는 4만 935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언터처블: 1%의 우정', '크로니클', '디스 민즈 워' 등의 외화가 그 뒤를 이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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