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몰리나가 K-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우뚝섰다.
그는 25일 전북 현대와의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4라운드에서 4경기 연속골의 가파른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44분이었다. 수비수 3명의 틈새를 헤집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4일 대구, 10일 전남전에서 각각 1골, 18일 대전전 2골에 이어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득점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울은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그는 경기 후 "마지막 순간에 넣는 골은 맛이 다르다. 오늘은 특별했다"며 기뻐했다. 골 상황에 대해서는 "처음에 오른발로 공을 트래핑했다. 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드리블을 조금 더 했다. 모험적으로 돌파했는데 다시 공이 오른발에 걸렸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반대편을 보고 낮게 슈팅을 날렸는데 들어갔다."
몰리나는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냈다. 동계전지훈련 기간동안 불평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그는 "내가 남미 선수이기 때문에 쉽게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는 시선이 있어 노력했다. 그래서 더 빨리 훈련을 시작했다. 그래서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짧지만 강도 높은 훈련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서울은 4월 1일 라이벌 수원과 맞닥뜨린다. 성남에서 한솥밥을 먹은 라돈치치와 대결한다. 그는 "라돈치치가 7년 동안 한국에 있어 K리그에 대해 더 잘 알 것이다. 키도 크고 헤딩도 잘하고 위치 선정도 좋다. 열심히 싸운다면 분명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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