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났다. 중앙 수비의 핵 사샤 오그네노브스키가 부상으로 당분간 뛰지 못하게 됐다.
사샤는 2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2012년 K-리그 4라운드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대해 신태용 성남 감독은 "21일 톈진 테다(중국)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부상했다. 아마 3~4주 정도 뛰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신 감독 입장에서는 적잖이 골머리를 썩게 된 상황이다. 성남은 사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중앙 수비수 황재원과 왼쪽 풀백 홍철까지 부상으로 빠져 있다. 올 시즌 포백라인을 지킬 것으로 예상됐던 4명의 선수 중 3명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백이 불가피해 졌다. 성남은 K-리그 3경기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5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신 감독은 이날 윤영선과 박진포, 남궁웅, 임종은을 수비라인에 선발로 내보냈다.
잇단 수비수들의 부상에 신 감독은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는 "걱정이 안된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오늘 선발로 내보낸 선수들이 1월 홍콩 챌린지컵 우승 멤버들이다. 이 선수들의 능력을 믿는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강릉=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미네소타의 거듭된 악재. 앤트맨 1라운드 시즌아웃! 덴버 요키치 트리플더블. 5차전 반격 1승. '천적관계' 청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