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팀방어율(2.81) 1위팀 두산이 막강한 투수진을 앞세워 넥센을 눌렀다.
두산은 28일 잠실 넥센전에서 선발 니퍼트와 구원투수들의 호투로 시범경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넥센에 2대0으로 승리했다. 니퍼트는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져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등판한 이혜천 홍상삼 노경은, 그리고 마무리 프록터가 나머지 6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프록터는 8회 2사후 등판해 1⅓이닝 동안 140㎞대 후반의 묵직한 직구를 앞세워 삼진 2개를 포함한 무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두산은 0-0이던 3회말 1사후 허경민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가자 계속된 2사 2루서 정수빈이 중월 3루타를 쳐 선취점을 뽑고, 이어 김현수가 중전적시타를 터뜨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두산 내야수 국해성은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개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개막전 엔트리 진입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넥센 선발 심수창은 비록 패전을 안았지만, 5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냈다. 넥센은 2회 2사 1,2루, 5회 2사 만루 등 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서동주, 뱃속 아기 보내고 다시 일어섰다...남편과 눈물의 새출발 "마음 맑아져"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