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이 OCN드라마 '히어로'에 특별 출연하며 '꼴통영웅' 양동근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원종은 다음달 1일 방송하는 '히어로' 3화 '추락하는 싸이렌' 편에 윤이온(한채아)의 선배이자 비밀을 간직한 베테랑 형사 준성역을 맡아 출연한다.
준성은 윤이온가 형사 초년병이던 시절 함께 하며 형사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르쳐준 선배이자 스승 같은 존재다. 이후 서로 다른 구역에 배치돼 떨어져 있었지만 차이나타운에서 벌어진 경찰피격 사건을 통해 한채아를 다시 만나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지만 무언가 알 수 없는 비밀을 감추며 불길한 예감을 갖게 만든다.
'히어로' 성용일 PD는 "이원종이 맡은 준성은 내면에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자신이 선택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후배인 이온과 갈등하는 복잡한 캐릭터라 캐스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뱀파이어검사'로 인연을 맺은 이원종이 흔쾌히 우정 출연에 응해주며 제작진의 걱정을 덜어줬다"며 "쉽지 않은 배역이었지만 이원종은 명품배우다운 특유의 빼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잘 살려줬다. 그 뿐만 아니라 제작 현장에서도 언제나 활력을 더해줘 모두가 즐겁게 작업 할 수 있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훈(손병호) 시장이 새롭게 도입하는 경찰개혁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와 그 이면에 다가서는 흑철(양동근)의 활약이 펼쳐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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