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패션왕'에 등장한 유리의 전망좋은 집이 화제다.
전면이 유리로 된 이 집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등장했다. 극중 재혁(이제훈)이 안나(권유리)에게 선물한 집이다.
과거 연인이었던 안나와 재혁은 다시 시작하기로 하며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날카롭고 까칠한 차도남 이미지의 재혁이 안나를 위해 집을 마련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방송된 안나의 집은 탁트인 시야에서 누리는 탁월한 조망권을 갖춘 거실과 아늑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침실, 원목의 가구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카리스마있는 커리어우먼 역할의 안나와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최안나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준다는 등의 평을 듣고 있다.
안나의 집으로 등장한 이 곳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주거공간 '더 클래식 500'이다.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해 도심 속에 지어진 공간이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건강하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위한 로열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설계됐다. 학의 날개와 빛을 모티브로 웅장하고 세련된 느낌을 시각화한 더 클래식 500은 세계적인 권위의 'Jerde Partnership Design' 설계공학을 통해 건물 외관의 이미지와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가 일체화된 최상의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
한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입주 회원들에게 메디컬 서비스 등 고품격 서비스를 하는 우리 브랜드과 드라마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지니 듯하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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