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해체한 여성 3인조 걸그룹 '신비'의 멤버 유나(28)가 2년 전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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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유나가 지난 2010년 실시한 제52회 사법시험에서 합격, 현재 사법연수원에서 연수 과정을 밟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신비로 데뷔할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유나는 그룹 해체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업에 매진, 이후 국내 유수대학 법학과에 진학해 착실히 법조인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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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비는 유나를 포함해 유수진, 오상은 3명으로 이뤄진 걸그룹. 당시 '제2의 SES'라 불리며 앳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신비는 1집 '투 마이 프렌드(To My Friend)'와 '달링(Darling)'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신비의 메인보컬이었던 오상은은 솔로로 데뷔해 '니모'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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