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40·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셋째 날 경기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중간합계로 7언더파 209타를 기록했다. 전날 일몰로 마치지 못한 2라운드 후반 9홀을 포함해 총 27홀을 소화한 양용은은 뉴질랜드 교포인 대니 리(22·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22위를 마크했다.
루이스 우어스티즌(29·남아공)이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1위를 달렸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헌터 메이헌(미국)이 2위에 올랐다. 지난달 열린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한 재미교포 존 허(22)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까지 뛰어올랐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과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컷 탈락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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