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타자 추신수는 3경기 만에 안타를 쳤으나 소속팀 클리블랜드는 9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연습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텍사스 선발 펠리즈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은 추신수는 3회 헛스윙 삼진, 5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에하라 고지를 맞아 중견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추신수도 클리블랜드도 만족스럽지 못한 시범경기다. 추신수는 20경기에서 55타수 14안타, 타율 2할5푼5리를 기록했다. 텍사스에 4대7로 무너진 클리블랜드는 9연패에 빠졌고, 6승21패로 아메리칸리그 최하위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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