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의 '능청 연기'가 화제다.
존박은 1일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생활의 발견'에 신보라의 새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교포 출신이라는 설정답게 어눌한 한국어 말투를 선보이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평소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물수건으로 목과 겨드랑이를 닦는가 하면, "할머니 뼈 해장국에는 진짜 할머니 뼈가 들어가고 엄마손 칼국수는 정말 엄마 손과 칼이 들어간다"고 송준근이 놀리자 "재밌냐? 속아주니까 진짜 바보로 아냐"고 응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존박은 "대본에 충실했고 신보라 누나와 송준근 형의 세밀한 연기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존박은 '폴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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