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을 넘어 다운에이징이 유행인 시대, 동안의 필수 조건은 잡티나 주름, 모공이 보이지 않는 맑고 깨끗한 피부다. 그러나 최근엔 흡연과 음주, 잘못된 화장법, 식생활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이른 나이에 피부노화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3월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솔타메디칼사와 강남이지함피부과가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 에 따르면, 20대에서 50대 사이의 남녀 145명 중 66%인 97명이 20대부터 피부노화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응답했다.
동일 설문에서 동년배에 비해 피부가 좋다고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54%인 78명이 아니오, 46%인 67명이 예라고 대답했다. 동년배에 비해 피부가 좋다고 느낀 이유로는 '세안습관과 수면시간 조절, 자외선 차단과 같은 꼼꼼한 생활습관을 이행해서'가 67명 중 22명으로 33%에 달해 1위였고, 그 뒤로 '자신에게 맞는 기초제품을 사용해서'(67명 중 20명 26%)와 '정기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67명 중 11명 14%)가 차례로 2,3위에 올랐다. 생활습관부터 잘 챙겨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그러나 동년배에 비해 피부가 좋지 않다고 느낀 78명 중 20명(24%)은 그 이유로 '정기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아서'라는 항목을 꼽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피부가 좋지 않다고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인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정기적인 피부관리를 받는 사람의 수는 적었다.
피부노화를 느끼게 된 원인, 남성은 모공, 여성은 복합적
한편 피부노화를 느끼게 된 원인으로 남성은 52명 중 18명(35%)이 '눈에 띄는 모공'을 1위로 답했고, 여성은 93명 중 19명(20%)이 '건조해진 피부' 를, 18명(19%)이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을, 17명(18%)이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칙칙해진 피부'를 답해 다양한 원인을 이유로 들었다.
강남 이지함 피부과 이유득 원장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몸에 열이 많고 높은 활동성과 운동량을 가지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린다"며 "땀을 많이 흘리면 피지의 분비가 많아지고 모공은 이를 배출하기 위해 넓어지며, 모공이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피지가 모공 안에서 머물게 되면 정체된 피지가 모공을 더욱 넓힌다. 이때 피부노화가 모공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의 변성이나 감소에 영향을 준다"며 고 말하며 남성의 피부노화를 느끼게 된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여성은 나이가 들면 피부노화로 제일 먼저 건조해진 피부를 느끼게 되는데, 각질층과 피지가 쌓여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메마르게 된다. 이때, 표정을 짓거나 얼굴에 근육을 사용하면 건조해진 피부가 수분을 공급받지 못해 주름이 생기고 장시간 메마른 상태가 유지되면 피지와 각질이 그대로 침착해 피부가 칙칙해진다"고 설명했다.
피부노화에 따른 대처 방법, 완벽히 막을 수 없지만, 치료 통해 진행속도 늦출 수 있어
동일설문 결과 피부노화를 느꼈을 때 대처방법으로는 145명 중 40명(28%)이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한다'를 꼽아 제일 높았고, 그 다음으로 37명(26%)이 '평소 사용하던 기초 제품을 바꿔본다'를 꼽아 두 번째로 높았다. 기본적인 대처방법으로 화장품 사용과 관련된 방법을 제일 많이 시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시도했던 대처방법의 효과에 대해선 남녀 모두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다'는 응답이 89명(61%)으로 주를 이루었다.
이유득 원장은 "피부 노화는 내인적 노화와 외인적 노화가 있다. 내인적 노화는 피부의 구조와 생리적 기능이 나이를 먹으면서 쇠퇴하는 현상이고, 외인적 노화는 태양광선 등 누적된 외부 스트레스와 내인적 노화 현상이 함께 진행된 결과다. 이미 진행된 노화는 기능성 화장품과 기초제품만으로는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피부를 더 낫게 개선시킬 수 없으며, 노화방지는 가능하나 반응 속도가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에 만족스런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원장은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며, "최근엔 레이저, 고주파 시술로 노화방지는 물론 피부개선까지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를 찾아 상담 후 진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일설문에서 '피부노화를 치료하는 피부과 시술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145명 중 96명(67%)이 '그렇다'고 답해 피부과 시술에 대한 신뢰도가 높음을 보여줬다.
제일 받고 싶은 레이저, 고주파 시술.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써마지가 1위
현재 피부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시술로는 써마지, 프락셀, 울쎄라, 인트라셀, IPL, 이매트릭스, 모자이크, 스칼렛 외에도 다양한 시술이 있다. 이들 중에서도 특히 써마지는 동일설문에서 145명 중 75명(52%)의 응답자가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가장 받고 싶은 시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역시 48명(33%)이 써마지를 답해 상위 시술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써마지는 봄철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과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시술로써 잘 알려져 있다. 써마지CPT는 특허 받은 고주파기술을 사용하여 피부 깊은 곳에서 열을 발생시켜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는 치료법으로 기존의 콜라겐을 자극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기술이다. 1회 시술 후 6개월 간 피부가 지속적으로 개선이 되고 그 효과는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시술 효과는 얼굴 뿐만 아니라 가슴, 손, 복부, 다리, 무릎, 엉덩이, 팔에 있는 피부가 평평하고 매끄러워지며 피부 탄력이 증가하여 늘어진 피부결이 개선된다.
이원장은 "써마지CPT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시술되고 있는 써마지 시술의 가장 최신 버전으로, 다수의 시술사례를 통해 단점이 보안되어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이고, 다른 시술보다 통증이 덜하며 효과 또한 좋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원장은 "피부과 시술도 전문의와 상담 하에 본인의 피부에 맞는 시술법을 적절히 골라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피부과 시술 시 주의사항
1. 시술 후에는 치료한 부위를 자극하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2. 피부를 자극하고 손상을 줄 수 있는 자외선을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꼭 사용한다.
3. 피부 연고를 남용하지 않는다.
4. 음주와 흡연은 멀리하고 피부에 좋지 않은 맵고 짠 음식은 피한다.
5.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6.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수분공급을 해준다.
7. 피부에 이상이 생길 시에는 신속히 병원에 내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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