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만수 감독이 4일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투수 11명과 포수 2명, 야수 13명으로 구성.
투수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던 마무리 엄정욱이 포함됐다. 엄정욱은 2군 연습경기에서는 등판을 했지만 시범경기에서는 마운드에 서지 않았다. 로페즈, 마리오 등 외국인 투수와 윤희상 이재영 박정배 정우람 박희수 이영욱 임치영 임경완으로 개막전 투수진을 짰다. 포수는 '빅3' 중에서 박경완의 재활과 정상호의 부상으로 조인성만 포함됐고, 최경철이 백업포수로 나선다. 야수조는 이호준 박정권 정근우 최 정 최윤석 안정광 박진만 박재상 김강민 안치용 임 훈 김재현 등으로 구성됐다. SK는 5∼6일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한 뒤 7일 KIA와 개막전을 갖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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