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이승훈이 가수 싸이와 만났다.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 이미쉘 등과 TOP5에 오른 이승훈은 지난 생방송 경연 후 YG로 캐스팅됐다.
8일 열리는 경연을 준비하고 있는 이승훈의 연습 현장에 YG 소속인 가수 싸이가 방문, '특별 멘토'로 나서게 되면서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것.
앞서 싸이와 이승훈은 지난 'K팝스타' '밀착 오디션' 현장에서 만났던 사이다. 당시 자작랩과 춤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던 이승훈에게 싸이는 "뭐든 하나는 해내겠다"며 그의 재능을 인정하며 "너 나중에 나랑 한 번 보자"고 말한 바 있다. 싸이가 YG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이승훈과 3개월 만에 재회해 그 때의 장난 같았던 약속을 잊지 않고 지켜낸 셈이다.
이승훈과 다시 만난 싸이는 "또 만날 줄 알았다"며 격하게 반가움을 표현, 이승훈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너무 진지하고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는 뼈 있는 조언도 덧붙였다.
제작진은 "싸이의 응원에 힘입은 이승훈이 더욱 자신감 붙은 모습으로 활력 넘치게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SM, YG, JYP가 자존심을 걸고 총력을 다해 TOP5를 지원하고 있다. 6차 생방송에서는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도 높은 무대들이 펼쳐질 것이다"고 밝혔다.
'K팝스타' 6차 생방송 경연은 오는 8일 오후 6시 20분에 진행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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